3대 피서지 중 1위
1908년에 오마치 게이게쓰가 쓴 도와다코 호수 기행문이 잡지 “다이요”에 게재되자 도와다코 호수는 전국적인 주목을 끌게 되었습니다. 같은 해에 고사카 철도가 개통되고, 여기에 더해 와이나이의 두 번째 료칸인 “주완카쿠”가 오픈한 것도 도와다코 호수 지역의 접근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. 1909년에는 관광안내가 발행되었고, 고사카에는 도와다코 호수 각시송어의 판매소도 만들어졌습니다. 또한, 와이나이는 도와다코 호수와 그 주변의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알리기 위해 도쿄의 기자 등을 초청하였습니다. 1911년에는 두 척의 도와다코 호수 유람선이 취항하였습니다. 그리고 와이나이 도와다 호텔이 오픈한 1916년, 도와다코 호수는 주오닛폰 신문사의 일본 3대 피서지 중 첫 번째로 소개되어, 단번에 지명도를 높였습니다.
핫카의 주완카쿠
관광유람선 “난소마루”의 진수
와이나이 도와다 호텔